레드윙1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새 신발이 가장 못난 신발 <Redwing 레드윙>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새 제품을 받을 때입니다. 아무도 건들지 않은 새로운 제품을 받았을 때 따끈따끈 한 새것이라며 좋아들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제품일 때 가장 못나보이고 아무런 흔적도 없기에 못난 신발이라고 평가받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오래 신을수록 값어치가 올라간다는 이 신발 브랜드, 왜 더럽고 낡은 신발이 더 낡아질수록 값어치가 올라간다고 하는 걸까요? 레드윙은 가죽이라는 특성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경년변화가 일어나는 점을 보여주며 신발은 주인을 닮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본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본인의 발걸음, 본인의 생활 습관이 담겨있는 신발이 아닐까요? 이런 모습 때문에 레드윙은 새 신발일 때 가장 못난 신발이라는 평을 받습니다. 레드윙의 설립 배경을 위해 .. 202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