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1 캘빈클라인을 희생양으로 우주여행까지. <KAWS 카우스> 요즘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떠오르는 많은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귀엽거나 강렬한 캐릭터를 만들어 많은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패션계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특히나 이상하게도 캘빈클라인은 스트릿 브랜드나 문화의 희생양이 되어 성장으로 견인시키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트를 넘어 브랜드로 성장하는 카우스 역시 슈프림과 같이 캘빈클라인의 광고를 희생양 삼아 크게 성공하게 된 아티스트입니다. 오늘의 주인공도 당연 그러한 수순을 밟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인데, 지금 패션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카우스의 이야기입니다. 이 카우스(KAWS)라는 사람은 1974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브라이언 도넬리입니다. 브라이언 도넬리가 태어난 뉴저지는 그래피티 문화가 아주 크게 유행하던 도시였는데요... 202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