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2 폭주족의 엉덩이가 세상을 뒤흔들고있다? <피치스 peaches> 폭주족의 엉덩이가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그 엉덩이의 주인공 바로 우리나라의 브랜드 '피치스'입니다. 근데 왜 엉덩이인 건데? 복숭아를 뜻하는 '피치스(peaches)' 이는 여자의 엉덩이를 뜻하는 속어인데 이것을 자동차의 뒤태라는 언어로 재해석해서 만들어진 네이밍입니다. 2018년에 탄생한 피치스라는 브랜드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움직임을 어떻게 다르게 보여줬기에 세계적인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요? 이미 한국에서도 엄청난 붐을 일으키며 탄생한 브랜드 피치스이기에, 브랜드 설명은 간단하게 들어가며, 여인택 피치스 대표의 인터뷰 내용과 더불어 브랜딩과 마케팅 측면에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피치스는 2018년 LA와 서울을 기반으로 국내.. 2022. 10. 23. 갱스터부터 힙합 그리고 대통령까지 그들의 수호신?! <캐딜락Cadillac > 갱스터, 힙합 그리고 대통령까지 그들의 이동을 도와주고 수호해주는 도로 위의 수호신이 되어주는 자동차가 있는데요. 바로, 캐딜락(Cadillac)이라는 자동차입니다. 헌데, 갱스터, 힙합 아티스트 그리고 대통령 등 무엇이 이들을 한데 묶어 캐딜락을 타게 만들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캐딜락이란 브랜드 네임은 1701년 디트로이트시를 개척한 프랑스 귀족이자 탐험가인 '르쉬외르 앙투안 드라 모스 캐딜락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독특한 로고는 캐딜락 가문의 문장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캐딜락 가문은 대대로 십자군 기사를 배출한 가문이자 미국의 디트로이트를 1701년 최초 개척한 가문으로 이 가문의 개척 정신과 기사도 정신을 이어받고자 합니다. 캐딜락 문장에는 7개의 진주가 박힌 왕관이 있는데 이것은.. 2022. 10. 22. 이전 1 다음